[이시각헤드라인] 12월 4일 라이브투데이2부
■ 윤대통령 이르면 오늘 개각…최소 7곳 장관교체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오늘 중폭 이상의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총선 출마 가능성이 높은 기획재정부 등 최소 7곳의 장관 교체가 유력하고, 개각 명단은 비정치권 인사로 채워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중국 요소 통관 지연…"3개월분 재고 확보"
중국에서 한국으로 보내는 차량용 요소 통관이 돌연 지연되면서, 요소수 대란 재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에는 3개월분 재고가 확보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정부는 오늘 관련 합동회의를 열고 요소 공급망 대응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 손흥민, 1골 1도움 1자책골…맨시티와 무승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1골 1도움을 기록했지만, 자책골도 넣어 천국과 지옥을 오갔습니다. 토트넘과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는 3대 3으로 마무리됐고 팀은 3연패 사슬을 끊었습니다.
■ 트럼프, 北김정은과 친분 과시…바이든과 차별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경쟁자인 조 바이든 대통령과 차별화에 나섰습니다.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은 자신을 좋아하고 바이든 대통령과는 말조차 하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 "GP 복원해야…우린 제네시스, 북한은 포니"
조태용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우리 군이 9·19 군사합의에 따라 파괴 또는 철수했던 GP를 과학화 첨단 장비를 갖춰 복원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실장은 "우리 GP가 제네시스라면 북한 GP는 포니"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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